차은경 부장판사 프로필
차은경 부장판사는 현재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여부를 결정하게 된 판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녀의 주요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프로필
- 출생: 1968년 3월 22일 (57세)
- 출신: 인천
- 학력: 인천 인일여자고등학교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경제학과 학사 및 석사
경력
- 1993년: 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원
- 1998년: 제40회 사법시험 합격
- 2001년: 사법연수원 30기 수료
- 2001-2006년: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 2006년: 수원지방법원 판사 임관
- 이후 서울중앙지법, 부산지법, 대구가정법원, 인천지법 등 근무
- 2023년 2월부터: 서울서부지방법원 민사1-3부 재판장
주요 판결
- 2022년 11월: 정진상 전 더불어민주당 정무조정실장 구속적부심 기각
- 2022년 7월: 래퍼 노엘(장용준) 음주 측정 거부 및 경찰관 폭행 사건 항소심에서 징역 1년 실형 선고
-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불법 시위 주도 혐의 2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300만원 선고
- 2020년: 서지현 전 검사 인사 보복 혐의 안태근 전 검사장 파기환송심에서 무죄 선고
평가
차은경 부장판사는 법조계에서 "정치적 성향 없이 묵묵히 맡은 바 일하며, 안정적인 판단을 추구하는 법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동료들은 그녀를 "성격이 무던하고 성실하며, 눈에 띄는 정치적 성향 없이 재판에만 몰두하는 스타일"이라고 평가합니다.
현재 상황
2025년 1월 18일, 차은경 부장판사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헌정 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에 대한 구속 여부를 판단하는 중요한 사건입니다.
차 부장판사의 결정은 대한민국 정치와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많은 이들이 그녀의 판단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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